고의숙 제주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IB학교·일반고 전환 학교 현장 점검
22~23일 표선 초·중·고·제주여상고·제주고 등 방문
교육 현안 추진 상황 점검…학교 현장 의견 수렴
2026-06-19 윤철수 기자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IB(국제바칼로레아) 학교와 일반고 전환 학교, 신설 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교육 현안 점검에 나선다.
제18대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모두가 주인공, 제주교육준비위원회'(위원장 강봉수)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도내 학교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주교육의 주요 정책 과제와 연계된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비위원회는 22일 오전 9시30분부터 IB 학교인 표선초등학교와 표선중학교, 표선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이어 23일에는 일반고 전환 학교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제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과제를 점검한다. 현장에는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와 중등교육과가 배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개교를 준비 중인 서빛중학교와 제주첨단초·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신설 추진 상황과 교육환경 조성 현황 등을 살펴본다. 학교시설과와 미래공간기획과 관계자들도 동행한다.
준비위원회는 학교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봉수 준비위원장은 "고의숙 당선인이 현장 중심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제안을 충실히 수렴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의 현실성과 합리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