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민선8기 성과, 민선9기 도약 밑거름 돼야"
6월 소통과 공감의 날, "도민 삶의 질 높인 정책 성과 이어가야"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8일 민선 8기 주요 정책 성과가 민선9기 더 큰 도약의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주가치돌봄과 통합돌봄, 건강주치의 사업 등을 대표 성과로 언급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수혜자가 조만간 2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민선8기 핵심 복지정책이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 미래 신산업 육성, 안전·보건, 농업 분야 등에서도 도정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오 지사는 "6월은 민선8기를 마무리하는 달"이라며 "민선 8기의 성과들이 민선9기에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해 도민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분 한 분이 제주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며 도정 발전과 도민 안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과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재난관리 유공,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수상, 재난사고 예방,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유공, 제주도민체육대회 및 제주도장애인체육대회 유공,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공모전 수상 등 6개 분야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19구조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제주소방안전본부 구조견 '나르샤'가 구조대원들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서는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공모전 수상작 영상도 상영됐다. 오 지사는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