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6.3 지방선거 이동약자 선거인 교통편의 제공
2026-06-04 함광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한태만)는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동약자 선거인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해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총 52명의 교통약자 유권자가 교통편의를 지원받았다. 2인 1조로 구성된 3개 조의 직원들이 교통약자의 손과 발이 되어 편리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태만 협회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통약자 유권자분들이 이동상의 불편을 덜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표권은 모든 국민에게 보장된 기본적인 권리인 만큼,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분들께서도 차별이나 제약 없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