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제주도당 "투표로 민주-진보 개혁연대 완성해 달라"
2026-05-26 홍창빈 기자
진보당 제주도당은 2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3의 정신을 이어 민주주의를 지켜온 제주도민 여러분께 공개 제안을 드린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양날개로 내란 완전청산과 제주 개혁정치를 완성하자"고 호소했다.
진보당은 "비례 진보당 2석은 국민의힘 부활을 막고, 제주 개혁정치의 균형추가 될 것"이라며 "진보당이 4석 이상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면 제주정치는 완전히 새롭게 바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보당이 제주도의회에 진출하면 노동자.농민.서민청년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제주정치의 개혁동력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제주 제2공항 주민투표 △추가 택배비 해결 △무상버스 확대 및 완전공영제 △통합돌봄 지방정부 책임제 △노동기본권 보장 △농민수당 인상 및 필수농자재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진보당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진보 개혁세력에게 힘을 모아달라"라며 "견제와 균형이 살아있는 민주-진보 개혁의 제주정치를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