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룡 후보 효돈서 출정식 개최…"효돈 황금기 완성하겠다"

"효돈 수영장.실내체육관 조기 완공"

2026-05-21     원성심 기자
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의 국민의힘 강충룡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효돈 파출소 사거리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지지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유세 출정식’을 개최하고 “중단 없는 발전, 검증된 실력”을 앞세워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유세에서 강 후보는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농업 분야 지원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의정활동 과정에서 레드향 열과 피해에 대한 재해보험 보상을 전국 최초로 이끌어냈다”며 “이를 기반으로 만감류 전체에 대한 재해 보상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지감귤 가격 8천원 시대를 반드시 열어 효돈 농민들이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통 구조 개선과 고품질 브랜드화 전략을 통해 효돈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날 효돈동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비전도 공개했다.

우선 어촌뉴딜 300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통해 하효항을 해양레저와 관광이 어우러진 서귀포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쇠소깍 관광 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 숙원사업인 효돈 수영장 및 실내체육관의 조기 완공과 함께 AI 스마트 도서관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교육·문화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하수 관리 체계를 국가 차원으로 격상해 효돈의 생태 가치를 보존하고,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SOC 확충 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의원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효돈의 미래 10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중진 의원의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제주도정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효돈이 키워준 강충룡이 이제 효돈의 자부심을 완성하려 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와 책임 있는 정치로 효돈의 황금기를 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