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주 표선면 도의원 후보 21일 출정식…"표선을 제주의 중심으로"

21일 오후 6시, 표선신협 사거리서 출정식, 본격 선거운동 돌입 예고
"입법과 예산실무경험 바탕 표선면, 경제.교육.관광 중심지로 만들 것"

2026-05-20     원성심 기자
현경주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서귀포시 표선면 선거구에 출마한 현경주 후보가 오는 21일 오후 6시 표선신협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19·20·21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으로 활동해 온 현 후보는 "입법과 예산 실무 경험을 쌓은 정책 전문가라고 자부한다"며 “중앙 정치에서 얻은 경험을 고향 표선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표선이 더 이상 제주의 변방이 아니라 경제·교육·관광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지역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대변인과 부위원장, 제주 제2공항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제주 현안에도 참여해 온 현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으로는 ‘제주 제2공항 조속 추진’을 내세웠다.

현 후보는 “10여 년간 논의만 반복된 제2공항 문제를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해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며 “제2공항이 착공되면 표선은 제주 동부 관광의 허브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IB학교 확대 발전 △농산물 거점 유통센터·공공인력 중개센터 건립 △성읍민속마을 문화재 보호구역 축소 및 주민 권리 회복 △표선해수욕장 개발과 상권 활성화 △표선면 노인복지회관 건립 △청소년문화센터 설치 △1차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지역 공약도 제시했다.

표선면 10개 마을별 세부 공약 40여 개도 추가로 발표했다.

현 후보는 “국회에서 10여 년간 입법과 예산을 다뤄본 경험을 바탕으로 표선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표선을 경제·교육·관광 중심지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