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수시와 고향사랑 상호 기부...상생협력 나선다
2026-05-14 함광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사회복지정책 우수사례 공유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한 지역 상생 협력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시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벤치마킹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양 지자체가 복지시설을 상호 방문하며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기간 중 양 지자체 간 각 300만 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여수시 복지교육국 관계자들의 제주 답방도 이달 말 예정돼 있으며, 같은 방식으로 복지시설 방문과 고향사랑 기부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자체가 우수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