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애 진보진영 단일 비례후보 "제2공항 말고 동네방네 무상버스"

선거슬로건 확정...“도로·전기차 예산보다 무상 공영버스로 주민복지 강화”

2026-05-07     윤철수 기자

노동당·녹색당·정의당 등 진보 3당과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가 참여하는 ‘제2공항 백지화 진보정치도약 2026 지방선거연대’가 진보 진영 단일 비례대표 후보로 추대된 김순애 녹색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7일 ‘제2공항말고 동네방네 무상버스!’를 선거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본격 선거우동에 돌입했다.

김순애

김 출마예정자는 “진보단일비례후보로서의 무게감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반드시 도의회에 진출해 제2공항을 막고 제주 자연과 도민들의 삶을 지키고 돌보는 일당백 진보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개적으로 제2공항 건설 찬성 입장을 밝히고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도의회 동의 절차를 앞둔 상황에서 제2공항 건설 저지라는 제주도민의 절박한 의지를 담아낼 믿을 수 있는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로 건설과 전기자동차 보조금 등에 투입되는 예산 대신 제주도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상 공영버스를 확대해 주민 복지를 강화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