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학교 납품 태양광 업체 선거개입 의혹, 교육감 해명하라"
2026-05-07 홍창빈 기자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명호 후보는 제주도교육청에 태양광 설비를 납품한 업체가 불법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것과 관련해 7일 성명을 내거 "김광수 교육감은 도민 앞에 직접 해명하고 사과하라"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업체 관계자가, 현 김광수 교육감의 당선을 강조하고 고의숙 후보의 당선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의 SNS 홍보물을 제작·유포한 정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며 "교육청과 이해관계를 가진 업체 관계자가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중대한 불법선거 의혹이며, 제주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광수 교육감은 즉각 도민 앞에 공식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또한 수사기관과 선관위는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