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북카페 새 단장…시민 문화휴식 공간으로 재개관
2026-05-06 원성심 기자
제주시청 북카페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제주시는 시민들의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온 제주시청 북카페를 지난 4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2008년 문을 연 북카페는 그동안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시민들의 문화휴식처 역할을 해왔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객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제주시는 보다 현대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5천만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단장한 북카페는 기존의 다소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가구와 조명을 교체하고 열람공간을 재구성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북카페는 제주시 동광로6길 22 복지동 2층에 위치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과 자료 검색은 누리집(https://jejusi.go.kr/book)에서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옥영 제주시 총무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북카페가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쉬며 지식을 쌓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