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람준 오라동 예비후보 "실패한 여당공천, 주민이 심판할 것"

2026-05-03     윤철수 기자
부람준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의 진보당 부람준 예비후보는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선거전을 시작했다.

부 후보는  "여당은 오라동에서 유령당원 논란과 불공정 경선, 룰 변경까지 벌이며, 스스로 공당이 지켜야 할 민주주의의 정당성을 무너뜨렸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다. 실패한 여당 공천을 그대로 둘 것인가, 아니면 주민의 힘으로 바로잡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선택은 오라동 주민의 몫이다. 주민이 직접 심판하고, 진짜 오라동 사람, 검증된 오라동 일꾼을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부람준

그는 "저는 오라동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고, 오라동민 곁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싸워온 후보"라며 "권력의 줄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르신 행복.건강 문화프로그램 활성화 △재활용분리수거센터.클린하우스 확대 설치 △맞벌이부부 맞춤형 돌봄센터 운영 △마을마다 골목마다 순화버스 노선 편성 △오라초등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설치 △택시노동자 처우개선조례 제정 △택배비문제 완전 해결 △제주 제2공항 주민투표 실시로 갈등해결 △기초지자체 부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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