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제주교사노조와 정책 간담회

2026-04-29     함광렬 기자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선거 고의숙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제주교사노동조합과 노동조합사무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사 등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 수립‧집행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며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닌, 현장과 상생하고 정책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진짜 소통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고 예비 후보는 제주교사노조로부터 △교사 행정 업무 경감 △교권 보호 △복지 혜택 및 처우 개선 △교육과정 자율성 △학교 안전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의 정책 질의를 받은 뒤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고 예비후보는 “질의 하나 하나에 제주 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한 구조적인 문제와 해법이 담겼다”며 “제안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고 정책적 보완 사항도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현장의 소리가 구체적이고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는 선거운동을 하며 더욱 깊이 체감하고 있다”며 “제안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과 최선을 다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안들을 꼼꼼히 살피고 정리해서 현실화할 수 있는 정책들은 공약 등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모아준 선생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