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제주에 관광객 26만명 찾는다

30일부터 관광객 '출렁'...5월1일 5만3000명 '최다'

2026-04-29     윤철수 기자
노동절(5월

노동절(5월 1일)과 주말,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6일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총 26만70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월 1~6일)과 비교해 2.7%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날은 노동절인 5월 1일로, 하루 5만3000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별로는 △4월 30일 4만4000명 △5월 1일 5만3000명 △2일 4만6000명 △3일 4만8000명 △4일 3만8000명 △5일 3만8000명 등이다.

연휴 기간 제주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편은 국내선 1313편, 국제선 195편 등 총 1508편이다. 선박은 국제선 7편을 포함해 65편이 운항된다.

또한 이 기간 크루즈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1만72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유가 여파로 위축 조짐을 보이던 제주 관광은 반짝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