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교사 사망사건 수사책임자 '김광수 캠프 합류'는 부적절"
2026-04-29 홍창빈 기자
6.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고의숙 예비후보는 최근 김광수 예비후보측 클린선거기획단 단장에 지난해 교사 사망사건 수사를 맡았던 전직 경찰간부가 합류한 것에 대해 "제주 교육 가족의 아픔을 외면한 처사이자 유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고 예비후보는 "해당 인사는 지난해 제주 교육계를 비탄에 빠뜨린 교사 사망 사건의 수사 책임자였다"며 "사건 종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행정적 책임이 있는 현직 교육감의 캠프 핵심 보직으로 직행한 것이 도민 상식에 부합하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음 달 22일이 순직 1년이지만, 유가족들은 여전히 근본적인 의문과 트라우마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다"며 "도민 상식에 어긋난 인사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해당 인사를 해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