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연동을 예비후보 "노후 도로 정비..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조성"

2026-04-28     함광렬 기자
김지은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연동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지은 예비후보가 노후 도로 정비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조성을 핵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연동 일대를 직접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일상과 직결된 도로 안전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노후 골목길과 사고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한 종합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연동 내 도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폭이 좁고 노후화된 구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보행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거리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학교 앞 통학로를 최우선 정비 구간으로 지정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연동 일대에 설치된 바닥등(매립형 조명)의 고장 및 노후화 문제도 전수 점검을 통해 개선한다"며 "파손되거나 점등이 되지 않는 시설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는 만큼, 교체와 정비를 병행해 안전성과 환경을 동시에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겨울철 결빙이 잦은 구간에는 고비용·유지 부담이 큰 열선 방식에만 의존하기보다, 경제성과 실효성을 갖춘 결빙방지 포장 공법을 도입해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거창한 공약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기본 환경”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걷고, 어르신이 넘어지지 않는 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은 책상 위 보고서보다 훨씬 절실하다”며 “연동 어느 한 곳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주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