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남,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결과로 증명해온 청년후보"

"대학시절 '학자금 대출 무이자정책' 제안...실제 제도화"
"말이 아닌 결과로...청년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 것"

2026-04-27     원성심 기자
오경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순위 결정을 위한 당원 투표(29~30일)를 앞두고, 오경남 전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은 27일 “청년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결과로 증명해온 청년 후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오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2009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던 학자금 대출 무이자 정책을 처음 제안했다”며 “당시에는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시작이 이어져 지금은 실제 제도로 시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경험을 통해 정치는 말이 아니라 현실을 바꾸는 힘이어야 한다고 믿게 됐다”며 “이후 서귀포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정책과 현장을 함께 경험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공로로 이재명 당 대표의 1급 포상을 2년 연속 받았다"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청년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장에서 듣고, 결과로 답하겠고, 공감하며 소통하겠다"면서 이번 선거의 핵심공약으로 △기회코디네이터 제도 운영 △출퇴근 프리패스 도입 △24시간 긴급돌봄센터 운영 등을 제시하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오 후보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워장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 자문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서귀포시체육회 이사, 서귀포시 장애인체육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