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균 대륜동 예비후보 "주민.민간단체 주도 전지훈련 유치 시스템 구축"

2026-04-24     함광렬 기자
강명균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과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전지훈련 유치 시스템을 구축해 대륜동을 사계절 스포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행정 중심이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유치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만들겠다”며 “대륜동을 스포츠 명품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약의 핵심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지훈련 유치 체계 구축"이라며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단체 등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전지훈련 유치단을 구성하고, 종목별로 역할을 나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치단은 종목별 지원 안내단, 숙소·식당 연계팀, 수송 지원팀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며 "이를 통해 전지훈련팀 유치부터 체류, 훈련, 소비까지 전 과정을 지역이 직접 지원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항과 숙소, 훈련장을 연결하는 맞춤형 수송 차량 지원, 선수단 상해보험 가입 지원, 숙박·음식점·관광지 인센티브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함께 추진된다"며 "아울러 종목별 스토브리그 운영과 운동지원 프로그램 도입으로 단순 훈련을 넘어 대회와 이벤트가 결합된 체류형 스포츠 모델을 구축하고,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월드컵경기장과 삼다체육공원 등 기존 공공 체육시설은 물론, 혁신도시 내에 입주한 국가기관이 보유한 운동장과 테니스장 등 스포츠 시설까지 연계 활용해 대륜동 전역의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지훈련 수용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종목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장비 보강과 시설 유지보수를 병행해 전지훈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민간이 중심이 되어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면 숙박·외식·관광 소비가 지역 내에서 순환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대륜동과 서귀포시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