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관위, 장애인 단체와 6.3 지방선거 투표소 공동점검

2026-04-23     함광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장애인단체와 공동으로 (사전)투표소 설치 예정장소의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등 총 4개 단체가 함께했다.

선관위는 도내 230개 투표소와 43개 사전투표소 예정장소 중 장애인단체에서 공동 점검을 희망하는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유권자의 접근 편의 및 각종 편의시설 확보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점검 결과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비한 투표소에는 임시 경사로 등을 설치하거나 투표안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며, “어르신·장애인 등이 불편없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