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효 예비후보 "'열린공공학습센터' 설치해 사교육비 걱정 없는 연동 만들 것"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연동을 선거구의 진보당 정근효 예비후보는 "치솟는 사교육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연동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우리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열린공공학습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사교육비 총액은 29.2조 원으로 4년 연속 상승했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이며, 소득과 지역에 따른 교육 격차 또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연동 지역 학부모님들을 만나 뵈면 하나같이 치솟는 사교육비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공교육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을 보완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춰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열린공공학습센터’는 동네마다 학습매니저가 상주하며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거점 공간"이라며 "동네 곳곳에 ‘열린공공학습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도서관 시설을 활용하거나 기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이 언제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형태의 학습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전문 학습매니저를 배치하여 1:1 멘토링을 강화하겠다"며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학습 코칭이 가능한 전문 학습매니저를 채용해 학생별 개별 상담과 학습 계획 수립을 돕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및 교육기관의 지원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부의 ‘자기주도 학습센터’ 사업 및 ‘EBS 화상 튜터링’과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대학생 화상 튜터링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연동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열린공공학습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소득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학습을 지원받고, 스스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