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오직 도민과의 연대로 압도적 승리 이끌 것"

"민생 현장에서 도민 절박함 확인...도정 '완전한 변화' 필요"

2026-04-15     홍창빈 기자
문대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오직 도민과의 연대로 완전히 새로운 도정을 열겠다”며 오는 16일부터 실시되는 결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15일 제주시 노형동 연북로변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선투표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번 경선 기간 내내 민생 현장에서 제주의 현실을 확인했다”며 “상인, 농어민, 소상공인, 청년, 중장년까지 도민 모두가 ‘사는 게 너무 힘들다’, ‘제주를 확 바꿔달라’는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절박한 호소 속에서 이번 선거에 나선 이유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지금 제주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민생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도민의 절박한 목소리가 도정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변화의 약속은 반복됐지만 도민의 삶은 제자리걸음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선 과정에서 만난 당원들 역시 도정과 현장 사이의 단절을 호소하고 있다”며 “도정의 연장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도정을 열어야 한다는 요구가 분명하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과거의 실패와 연대해서는 도민이 바라는 혁신을 이룰 수 없다”며 “무너진 민생을 바로 세우고,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민주권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도민의 목소리가 온전히 반영되는 도정으로 제주의 근간을 바꾸고, 회복과 성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제주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문대림

문 후보는 이를 위한 구체적 방향으로 ‘4대 도민주권’과 ‘6대 혁신성장’을 제시했다. 

그는 “도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주권, 성장의 결실이 도민에게 돌아가는 경제·복지주권, 물가와 생활 부담을 낮추고 지역을 살리는 생활주권, 에너지 자립과 도민 배당을 실현하는 자원·환경주권을 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1차 산업과 물류, 에너지 산업과 AI, 지역균형발전, 관광과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6대 혁신 엔진을 가동해 제주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행보와 관련 “숱한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도민들이 다시 일으켜 세워주셨다”며 “도민께서 불러 이 자리에 서게 된 만큼 어떤 고난도 이겨내고 오직 도민만 믿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꼼수와 변칙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과 실력으로 도민 앞에 서겠다”며 “도민과 당원과의 연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민주당은 위기의 순간마다 민주주의를 지켜온 정당”이라며 “그 정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처럼 말이 아니라 성과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민생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결선은 단순한 후보 선택이 아니라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도민과 당원의 선택으로 도정 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제주를 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문 후보는 “저 문대림을 도민의 충직한 도구로, 제주의 미래를 일구는 유능한 일꾼으로 써달라"라며 "문대림의 손을 잡고 제주의 새로운 내일로 함께 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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