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민주당 후보들, 제2공항 주민투표 수용하라"

2026-03-19     홍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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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들에게 제주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주민투표 수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1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11년 갈등을 끝낼 방법은 주민투표뿐"이라며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에게 관련된 공개 회동 및 토론 진행을 제안했다.

그는 "11년 동안 찬반만 물었지만, 갈등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제는 결정의 문제로, 질문을 바꿔야 한다"고 이제는 결론을 내리기 위한 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심과 민주주의를 받들어 내란청산의 광장과 의회를 이끌었던 우리가 제주도민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함께 열어내자"며 "11년 갈등, 이제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찬반은 이미 확인됐고, 결정만 남았다"며 "제2공항은 정치가 아니라 제주도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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