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장관, 제주 '준보훈병원' 등록 앞두고 공공병원 현장 방문

"준보훈병원 등록 이뤄지면 보훈가족 불편 해소될 것"

2026-03-13     윤철수 기자
오영훈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제주도내 준보훈병원 도입을 앞두고 지난 12일 보훈 위탁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을 찾아 보훈대상자의 진료 현장점검과 함께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준보훈병원은 국정과제인 ‘보훈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조치로, 보훈병원이 없는 지역의 공공병원을 준보훈병원으로 지정된다.  
 
권 장관은 12일 오영훈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어제(12일) 제주대학교병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며 “준보훈병원 등록이 이뤄지면, 육지로 이동해 진료를 받아야 했던 제주 보훈가족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훈위탁병원 지정이 향후 상급병원 지정 과정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보훈부가 해야 할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 보훈가족들이 지역 안에서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제주도도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