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들불축제' 기간, 방문객 수송 셔틀버스 운행
종합경기장.애월체육관.서귀포 출발 3개 노선에 70대 투입
2026 제주들불축제의 본 행사가 열리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축제 참가자들을 수송하기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제주시는 축제 본행사 기간 도민과 관광객들의 축제장 방문 편의를 위해 제주시 1·2노선과 서귀포시 노선 총 3개 노선에 버스 70대를 투입해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3개 노선 모두 축제장인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을 목적지로 한다.
제주시 1노선은 종합경기장 시계탑에서 출발해 한라대 입구를 거쳐 축제장까지 10~2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한다. 제주시 2노선은 애월체육관을 출발해 축제장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노선은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서 출발해 천제연 입구를 경유한 뒤 축제장까지 3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한다.
요금은 대중교통요금(일반간선 성인기준 1150원)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전세버스이기 때문에 탑승자 자율 납부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축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평화로를 운행하는 대중교통 노선도 행사장을 경유한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방향으로 운행하는 노선버스는 새별오름 정류소를 경유하고, 서귀포시에서 제주시 방향 노선버스는 화전마을(동) 정류소를 경유한다.
제주시는 행사장 주변 주요 지점을 불법 주·정차 관리 계도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봉식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제주들불축제 누리집에서 셔틀버스 운행시간을 사전에 확인한 후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