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예정지 성산읍, 토지거래 제한구역 해제될까
오영훈 지사 "해제 검토 막바지 단계...빠른 시일내 결론"
2026-03-05 홍창빈 기자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 발표 이후 10년 넘게 토지거래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서귀포시 성산읍에 대한 제한구역 해제 여부가 조만간 결론이 날 전망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5일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성산읍 토지거래 제한구역 조기해제 여부에 대한 질문에 "막바지 단계"라며 "빠른 시일 내에 결론 내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그동안 TF를 통해 전문가와 지역주민 의견 들었고, 검토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어느 지역까지 해제할 것인지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2공항 예정지만 남길지, 인근까지 남길지 여부가 미묘할 수 있다"며 "마지막까지 디테일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결정이 되면 이후)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심의 빨리 이뤄지도록 실무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