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예비주자에게 듣는다] 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구

현역 도의원vs무소속 재대결?...리턴매치 성사 여부 관심

2026-03-04     홍창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의원(35)이 재선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국민의힘을 탈당한 강철호 이도2동 주민자치회장(64)이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김기환 의원은 "이도2동의 가장 큰 과제는 살기 좋은 동네로의 회복"이라며 △골목이 편안한 동네 △아이 키우기 좋은 이도2동 △다시 살아나는 구도심 3가지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공영주차장 확충과 주차환경 개선, 보행안전 정비를 통해 어르신과 아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돌봄 인프라 확대와 교육·문화 공간 확충으로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은 동네 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민자치에서 활동중인 강철호 회장은 "출마를 고심중"이라면서도 인터뷰에 응하지는 않았다.

그는 "지난 12.3계엄 사태 직후 탈당을 했고, 국민의힘 복당은 없다"며 "출마 여부에 대해 깊이 고심중"이라고 설명했다. <공동보도, 정리=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