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 제주도당 "송영길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복당 결정 지지"
2026-02-16 윤철수 기자
소나무당 제주도당은 송영길 대표가 항소심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더불어민주당 복당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지난 15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송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복당 결정을 지지한다"는 공식 입장을 채택했다.
제주도당은 "송 대표는 소나무당 해산과 더불어민주당 복당 의지를 밝히며,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겠다는 결단을 선언했다"며 "이는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는 선택이 아니라, 민주개혁 세력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 대표의 민주당 복당 결정을 지지하며, 제주도당은 향후 정치적 행보에 있어 송영길 대표와 뜻을 함께하며, 통합의 흐름에 책임 있게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소나무당 소속 양윤녕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적극 지원한다"며 "다만, 양윤녕 도지사 예비후보의 행보와 소나무당 제주도당의 해산과 관련된 구체적 절차 및 조직의 진로에 대해서는 중앙당의 최종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