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서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2026-02-05     홍창빈 기자
5일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정책들을 내걸었다. 그 약속들을 차근차근 하나하나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제주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제주 청년들을 위한 대안도 마련하겠다. 오늘 허심탄회하게 여러 좋은 정책적 제안을 해 달라"고 말했다.

고기철 도당위원장은 장 대표에게 제주4.3당시 발생한 재산피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보상을 건의했다.

고 위원장은 "이는 과거를 정리하는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국민의 아픔을 책임지는 정의와 화해의 완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주의 민심과 현장의 절박함을 서울에 돌아간 다음에는 서울의 봄을 여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발언에 이어 장 대표는 참석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5일

한편 장 대표는 6일 오전 8시20분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통일교 게이트 공천뇌물 진상규명 및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피켓시위 현장을 격려 방문할 예정이다.

오전 9시에는 성산읍주민센터에서 제2공항건설관련 성산읍 주민과의 간담회를 진행한 뒤, 오전 11시 하례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