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in 제주' 참가팀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웰컴 디너 행사 개최..."스포츠와 열정으로 하나되길"
"이 대회에 더 많은 팀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026-01-20     함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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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참가팀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해 온라인 게임 운영사 넥슨과 제주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제주SK FC가 공동 운영하는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7일차인 20일 저녁,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웰컴 디너 행사가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렸다.

이광용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날 웰컴 디너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박상원 넥슨코리아 FC그룹장, 조자룡 제주SK 대표이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윤일 제주도축구협회장, 구자철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와 각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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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매해 스토브리그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올해가 더 유독 더 많은 관심 속에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제주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자룡 대표이사는 "제주에서 축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이 많아서 어깨가 무겁다"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 대회에 더 많은 팀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넥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가 여자축구에 관심이 많다"며 "제주서중, 제주여상 팀이 있는데 여자 축구팀이 전국을 제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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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 모인 지도자들은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스토브리그에서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신병호 제주SK U-15 감독은 "저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호왕터 베트남 PVF 감독은 "저희 팀에게 이번 대회는 국제팀과 대회를 치르며 교류하고 배우며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분위기 속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모든 경험을 소중하게 느끼고 있다"며 "아울러 제주의 명소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 또한 잊지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스토브리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22일에는 여자부 레전드 클래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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