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선 8기 마지막 인사...의회처장 조상범.안전실장 양제윤

경제국장 강애숙.교통국장 김삼용.농축산국장 김영준
기후환경 임홍철.해양수산 김종수.상하수도 김형태
세계유산 김형은.분권추진단 강민철-전국체전 홍호진
연수원장 황경선.새정부경제정책 송은미.강정공동체 조선희

2026-01-15     홍창빈 기자
왼쪽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자로 승진 161명, 전보․신규발령 등 총 878명 규모의 민선 8기 마지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이 이사관으로 승진하며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전출됐다. 강동원 사무처장은 제주연구원으로 파견됐다.

2.3급 복수 직위인 안전건강실장에는 양제윤 공공정책연수원장이 임명됐다.

장기교육이 유력했던 강민철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은 신설된 특별자치분권추진단장이 보임됐다.

강애숙 기후환경국장은 경제활력국장으로 전보됐으며, 교통항공국장에는 김삼용 교통정책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임명됐다. 기후환경국장에는 교육에서 복귀한 임홍철 부이사관이 발령됐다.

농축산식품국장에는 김영준 친환경농업정책과장이, 해양수산국장에는 김종수 수산정책과장이 각각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명됐다.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장에는 교육에서 복귀한 송은미 부이사관이,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에는 교육에서 복귀한 조선희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공공정책연수원장에는 황경선 문화정책과장이, 전국체전기획단장에는 홍호진 경제정책과장이 발령됐다.

상하수도본부장에는 김형태 하수도부장이 직무대리로 직위승진했다.

세계유산본부장에는 김형은 농축산식품국장이 전보됐다. 

채종우 예산담당관은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국회사무처로, 고선애 제주RISE센터 부센터장은 제주연구원으로,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도개발공사로, 김미영 경제활력국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로, 교육에서 복귀한 변영근 부이사관은 제주RISE센터 부센터장으로 각각 발령됐다.

김태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장,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최성두 복지정책과장, 강동균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장기교육에 들어간다.

예산담당관에는 현성미 체육진흥과장이, 세정담당관에는 서귀포시에서 전입한 강정숙 서기관이 발령됐다.

자연재난과장에는 김달호 건축팀장이, 사회재난과장에는 양창훈 생활안전팀장이, 보건정책과장에는 안성희 보건정책팀장이 각각 승진하며 임명됐다.

건강위생과장에는 김미야 서기관이 발령됐으며, 회계재산과장에는 고희신 관광정책팀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임명됐다.

기업투자과장에는 김동희 동물화공원관리소장이, 통상물류과장에는 사회서비스원에 파견됐던 문명숙 서기관이 전보됐다.

미래성장과장에는 장철원 새정부경제정책과장이, 에너지산업과장에는 오경섭 분산에너지정책팀장이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디지털혁신과장에는 안혜영 기획팀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발령됐으며, 복지정책과장에는 김영희 관광산업과장이 전보됐다.

노인복지과장과 자원순환과장은 김지경 장애인정책팀장과 조인숙 물산업팀장이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발령됐다. 허정환 산림녹지과장은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직급승진했다.

도로관리과장에 고병준 상수도부 상수도정책시설과장이 직무대리로 발령됐으며, 교통정책과장에는 고영표 서기관이 임명됐다.

도시계획과장에 제주시에서 전입한 홍경호 서기관이, 문화정책과장에는 김양순 회계재산관리과장이, 체육진흥과장에는 김용석 통상물류과장이 각각 발령됐다.

교육정책협력과장에 이은자 성평등기획팀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임명됐으며, 관광정책과장에는 문재원 서기관이, 관광산업과장에는 서귀포시에서 전입한 한덕환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친환경농업정책과장에는 김상엽 식품산업과장이, 식품산업과장에는 김동규 감귤유통과장이 전보됐으며, 감귤유통과장에는 양행석 친환경농업팀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발령됐다.

친환경축산정책과장에는 강원명 서기관이, 수산정책과장에는 고경호 해녀문화유산과장이 전보됐으며, 해녀문화유산과장에는 김원평 해양산업팀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임명됐다.

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 물동량 유치를 위해 해양수산국 산하로 과 단위로 새롭게 조직된 국제물류추진단(TF)장에는 채인숙 수산정책팀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발령됐다.

새정부경제정책추진과장에는 윤선호 디지털혁신과장이, 전국체전기획과장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경민 4.3총괄팀장이 임명됐다.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에는 도의회에서 전입한 오춘월 서기관이, 보건환경연구원 보건환경연구부장에는 고은아 농수산물검사과장이 전보됐다.

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에는 박준수 하수계획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임명됐으며, 상하수도본부 공공하수시설현대화사업추진단장에는 고상익 도로관리과장이 발령됐다.

세계유산본부 유산정책부장에는 홍승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이, 한라산연구부장에는 김대신 생물자원연구과장이,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에는 정근식 자원순환과장이 각각 전보됐다.

축산생명연구원장에는 양원종 친환경축산정책과장이 전보됐으며, 한지운 도서관정책과장은 한라도서관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은 현은정 유산정책부장이, 돌문화공원관리소장에는 이상효 계약심사팀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각각 발령됐다. 고성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장은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직급승진했다.

김남용 건강위생과장과, 서기관으로 승진한 유은숙 건설행정팀장은 감사위원회로 전출됐다.

박정연 관광정책과장은 자치경찰총괄과장으로, 서기관으로 승진한 김미숙 관광산업팀장은 제주도의회 사무처로 지리를 옮긴다.

김완철 도시계획과장은 제주시로, 김연정 세정담당관과 부미선 서기관은 서귀포시로 각각 전출된다.

고민정 권한이양추진과장은 제주테크노파크에, 안경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장은 제주4.3평화재단에, 제주시에서 전입한 한성철 서기관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양애옥 한라도서관장은 사회서비스원에 각각 파견됐다.

고윤성 미래성장과장은 외교부에 파견돼 3년간 주시카고영사관에서 영사로 근무하게 된다.

허용순 감사위원회 심의과장, 고현주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기획1과장, 문용혁 에너지산업과장, 장성희 기업투자과장은 장기교육에 들어간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가 민선 8기 마무리 시기인 만큼 조직 전반의 안정을 기본 기조로 삼되, 핵심 정책 부서에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력을 중용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국·과장급 인사에서는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포괄적 권한이양,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국제물류 혁신 등 제주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부서에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하고 실행력이 검증된 인재를 배치했다 밝혔다.

발탁추천제 등을 통해 ‘성과 중심 보상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성과우수 공무원 발탁추천제를 통해 4~5급 승진 예정 인원의 20% 범위 내에서 실제 업무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발탁 승진시켰다. 

적극행정 우수자, 격무·기피 업무 및 핵심 과제 수행자에 대해서는 희망보직 신청 시 우선 검토·반영해 선호 부서에서 근무할 기회를 확대했다.

정책 연계성 강화와 균형 인사를 위한 기관 간 인사 교류도 내실화했다.

도의회 및 행정시와의 교류 시 6급 이상은 1대1 교류를 원칙으로 하되, 4급은 직급 경력과 연령을 고려하고 5급 이하 퇴직 임박자의 교류는 지양해 인사교류의 효과성을 높였다.

행정시로 전출 시에는 승진자 및 미경험자를 우선 배치하고, 행정시에서 도(道)로 전입하는 7급 이하 인력은‘전입 역량평가’결과를 엄격히 반영해 실무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선발했다.

개인의 성장과 조직 성과를 함께 이끌 파견 및 장기 교육 운영에도 힘을 실었다.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기후에너지환경부 등과의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전문 역량 배양을 통해 도정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성과 창출을 견인할 방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인사는 민선 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모든 직원에게는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 도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