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읍사무소 공무원, 개인정보 무단 도용 의혹...경찰 조사

2026-01-13     함광렬 기자

제주의 한 읍사무소 공무원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공무원 ㄱ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시 한 읍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ㄱ씨는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 10여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ㄱ씨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