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고승범 해군준장, 소장 진급...3함대 사령관 임명

2026-01-12     홍창빈 기자
고승건

제주출신 고승범 해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고 소장은 최근 장성급 장교 정기인사에서 진급, 오는 14일자로 해군 3함대 사령관으로 부임한다.

고 소장은 대기고등학교(5회)와 해군사관학교(49기)를 졸업하고 1995년에 임관했다.

이후 연합기동부대(CTF-151) 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 2처장 및 해상작전과장, 군수지원함 천지함(AOE) 및 초계함 신성함(PCC) 함장을 비롯해 해ㆍ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2함대 제236고속정편대장(소령)이던 2009년 대청해전에 참전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을 격퇴하고 우리 군의 승전에 기여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