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지막 정기인사 '4급 25명, 5급 59명' 승진 예고

직급별 승진인원 예고...1월15일 인사발령 발표 예정

2025-12-31     윤철수 기자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마지막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 심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서기관(4급) 승진 인원은 25명(도의회 포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관(5급) 승진 예정자는 59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도의회, 각 행정시는 31일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직급별 승진심사 대상자를 예고했다.

4급 승진 예정 인원은 △제주도청 20명 △제주시 2명 △서귀포시 2명 △도의회 1명 등 총 25명이다. 

도청에서는 행정직렬에서 9명을 선발하고, 토목직렬에서 2명, 나머지 11명은 사회복지와 기계, 화공, 농업, 녹지, 해양수산, 보건, 환경, 건축직렬에서 각 1명을 선발한다. 

제주시에서는 행정직렬과 사회복지직렬에서 각 1명이 4급으로 승진한다. 서귀포시와 도의회의 4급 승진 직렬은 모두 행정직렬인 것으로 나타났다.

5급 승진의 경우 △제주도청 40명 △제주시 10명 △서귀포시 7명 △소수직렬통합 공업(화공) 1명 △도의회 1명이 심사를 거쳐 승진 의결자로 결정될 예정이다.

도청에서는 행정직렬에서 16명, 나머지 각 직렬에서 많게는 5명, 적게는 1명이 선발된다. 제주시에서는 행정 6명, 사회복지 3명, 농업 1명을 선발한다. 서귀포시에서는 행정 3명, 사서 1명, 공업 1명, 해양수산 1명, 보건 1명이 승진예정자로 결정된다. 도의회는 행정직렬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1월19일자로 이뤄지는 이번 정기인사의 발령사항은 1월15일 발표된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8기 핵심 정책의 성과를 완성하고, 민선9기로의 안정적인 전환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