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의원, 국회 심사 막판 제주도 현안사업 대폭 반영 '성과'

2025-12-04     홍창빈 기자
김한규

728조 원 규모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국회 심사 막판 제주지역 현안 사업들이 대폭 반영되는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 가운데에는 5년 만에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제주도와 경기도 북서부 지역 예산을 담당했으며, 특히 제주도 예산 확보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제주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5억 원(총사업비 246억 원), ▲제주 해녀의전당 건립 6.5억 원(총사업비 258억 원), ▲제주시 보훈회관 건립 5억 원(총사업비 30억 원) 등이 신규 반영됐다.

지역구 핵심 사업인 스타트업파크와 해녀의전당은 총사업비 약 504억 원 규모의 대규모 시설사업으로, 제주 건설 경기 및 지역 경제 기반 활성화에 직접적인 기여가 기대된다.
 
이번 증액에는 제주 4·3 피해보상금 70억 원도 포함됐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공약인 ‘4·3 피해보상금 조기 지급’ 기조와 맞물려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농어촌 인력난과 생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및 기숙사 신축비, 조사료 생산 지원 확대 등 농어촌·축산업 지원 예산도 반영됐다.
 
김한규 의원은 “침체된 제주 경기를 되살릴 수 있는 핵심 예산을 확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제주를 책임져야 한다는 각오로 예산 심사에 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