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정례회 11일 개회...도정질문, 예산안심사 실시

11일 개회식 열고 바로 도정질문 돌입

2025-11-10     홍창빈 기자
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11일 제44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10일까지 30일간 제12대 도의회 마지막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 새해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도의회는 첫날인 11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열고 바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한 뒤, 12일을 건너뛰고 13일과 14일 다시 도정질문을 진행한다.

이는 오 지사가 12일 정부 부처와 중요한 회의가 잡혔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는 17일과 18일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에 대한 교육행정질문을 실시한다. 이후 19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심사 및 안건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12월9일까지 새해예산안 심사 및 계수조정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 2026년도 예산안은 7조 787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2092억 원(2.76%) 증가한 규모로, 이 가운데 지역개발채권을 포함한 역대 최대인 4820억원 규모의 지방채가 반영됐다. 

2026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총 1조 5788억 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1조5973억원)과 비교해 1.2%인 185억원 감소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