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기초단체지원단 인력 축소...민생경제 직제 확대

민생경제활성화TF-의료통합돌봄TF팀 신설 운영

2025-11-07     윤철수 기자
제주시청

제주시는 민선 8기 도정의 핵심정책으로 추진해온 행정체제 개편이 중단됨에 따라 기초자치단체 준비 부서의 인력을 축소하고, 이를 민생경제 분야로 확대 편성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올해 신설했던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지원단은 국정과제 연속성 유지에 필요한 수준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필수 인원을 제외한 인력은 시정 현안 부서에 재배치한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골목상권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과 정부의 통합돌봄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TF)을 꾸렸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에 따른 상권 활성화 등 현장소통을  통한 시책발굴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경제활성화TF도 구성한다.

내년 3월부터 시행예정인 통합돌봄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의료통합돌봄TF팀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등 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밀착형 복지행정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 서비스 확대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