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원.학부모 단체,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진상규명 촉구 서명운동

14일까지 온라인 서명운동

2025-11-04     함광렬 기자

제주 교원, 학부모 단체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제주모임,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제주지회 등 제주 교원, 학부모 단체들은 4일부터 14일까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온라인 URL(https://forms.gle/nXd6BYHjugDGQbKk8)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들 단체는 "ㄱ 교사가 우리 곁을 떠난지 5개월이 지났다"면서 "그러나 제주도교육청은 유족의 녹취록을 누락한채, 학교에서 작성한 허위 조작 경위서만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광수 교육감은 TV 방송에서 '선생님이 얘기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며 고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결국 유족은 진상조사단에서 사임했다"면서 "이제는 교사와 학생, 시민이 나서서 진실을 바로 세워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