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 탔던 제주도 중산간지역 대형 카페, 불법 산지 전용 논란
허가 없이 임야에 주차장 등 조성...서귀포시, 수사 의뢰
2025-10-09 홍창빈 기자
국내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던 서귀포시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한 카페가 불법 산지 전용을 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서귀포시는 최근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에 위치한 모 카페에 대해 산림훼손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이 카페는 건물 주변 임야 약 6000㎡에 허가 없이 산책로와 주차장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곳은 연예인 ㄱ씨가 운영하는 카페로 입소문을 탄 곳으로, 현재 ㄱ씨는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조사를 통해 불법 산지 전용 사실을 확인한 서귀포시는 자치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 수사 결과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