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족사랑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제주사회 긴급문제 해결, 2025년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 지원 프로젝트’

2025-09-22     편집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현장과 협력해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가족사랑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제주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가정·성·교제 폭력, 스토킹 피해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법률 및 의료지원, 원예치유 등 피해자의 상황과 필요를 반영한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회복을 돕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진행된 원예치유 프로그램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는 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단절된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트라우마 회복의 초기단계에서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경험하며 피해 후 관계 단절을 넘어서는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 가족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담소 관계자는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피해자 개인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전체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치유적 관계망을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제주가족사랑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앞으로도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폭력 피해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가족 재구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폭력예방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가족사랑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유춘화 사무국장
△ 나눔계좌 농협 963-17-003420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4-755-9810, 홈페이지 (http://jj.chest.or.kr)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긴급한 사회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현안 지원사업을 펴고 있습니다.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 지원 프로젝트'는 사회복지관련 기관 등을 통하여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상황에 맞게 긴급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이 프로젝트 관련 홍보 캠페인은 <헤드라인제주>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