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매일올레시장 트럭 노점상 돌진 사고, 80대 상인 결국 숨져

2025-08-29     함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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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으로 돌진하는 사고와 관련해, 중상을 입었던 상인이 결국 숨졌다.

29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 55분쯤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 판매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점상 60대 여성 ㄱ씨와 80대 여성 ㄴ씨,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 ㄷ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크게 다친 ㄴ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사고 당시 ㄷ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운전 중 무엇인가 튀어나와 운전대를 꺾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ㄷ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