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건설업계 "제주도 하수도정책 제도개선, 전폭적 환영"

2025-07-04     최일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건설단체연합회(회장 김기춘)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하수도 처리규정 완화 방침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지역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폭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그간 제주의 하수도 행정은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복잡한 규제와 과도한 행정 절차로 인해 지역 건설 산업의 활력을 저해하고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켰다"며 "이번 개선안은 이런 구조적 한계를 실질적으로 타개하려는 제주도정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연합회는 하수처리구역 내 공공하수도 유입수량 제한 폐지 등의 개선안에 대해 "개발사업에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주는 조치"라며  "하수처리에 대한 유연성 확보로 개발지연과 사업비 낭비를 예방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거시설의 중수도 시설 설치대상 제외 등 중수도 설치 관련 개선 조치에 대해서도 "도민과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