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직자 35명 정년.명예퇴임..."수고하셨습니다"

2025-06-30     홍창빈 기자
3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10시 도청 삼다홀에서 '2025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경삼 이사관과 강종훈 농업연구관, 김미순 서기관을 포함한 정년퇴직자 24명과 명예퇴직자 11명 등 35명의 공직자가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퇴임식에서 도정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퇴임공직자들의 주요 성과들을 소개하며, 퇴임공직자들의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

오 지사는 "퇴임 공직자들은 30년 이상 근무한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잘 준비해야 한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제주도의 모든 공직자들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삼 이사관은 "선후배 공직자들의 지지와 믿음, 도움이 있었기에 40여 년 공직생활을 대과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원칙을 지키면서 동료 간, 도민과의 소통을 잘하면 어떤 어려움도 해결된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종훈 농업연구관은 "제주도청과 농업기술원에 근무하면서 제주농업 발전에 기여한 것에 큰 보람을 갖고 있다"면서 "제2의 인생도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미순 서기관은 "지난해 말 명예퇴직 후 올해 초년생으로 사회에 발을 내디뎠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직에서 했던 모든 일들을 환원하며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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