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해군 초계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 조문
"순직 희생자에 최고의 예우, 유가족 세심한 지원"
2025-05-31 원성심 기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1일 포항 해군 초계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해군615비행대대 제주도 임시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오 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국가를 위해 훈련 중 숭고한 희생을 치르신 분들에게 깊은 경의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에게는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제주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주도는 포항에서 열리는 영결식에 제주도 대표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을 참석하도록 했다. 사고 다음 날부터 포항 현지에 제주도청 공무원 2명을 파견해 제주도민 유가족 지원 활동을 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도 협력해 유가족 심리 안정뿐만 아니라 부대원에 대한 심리 안정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사고가 초계기에는 해군 장교 2명과 부사관 2명 등 총 4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이 중 2명은 제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