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민 151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2025-05-27 홍창빈 기자
김효준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협회장 등 농민들은 27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역 농민 1510명의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농민들은 "이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농촌은 국가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정책으로 제시했다"며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보장을 위한 농산물 가격 안정제 강화를 비롯해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반영한 농업인 퇴직 연금제 도입을 공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농촌에 청년이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의료 등 기초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겠다'며 '청년농 창업자금, 경영 컨설팅, 디지털 농업기술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이런 약속은 허언이 아닌 실천의 광장에서 실현될 수 있기를 우리는 희망한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21대 대선에서 농정대개혁과 농업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할 적임자는 이 후보이기에 우리는 오늘 제주농민들의 마음을 모아 지지를 선언한다"며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민과 농업의 내일에도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국민주권시대를 향한 이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