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 다음주 제주서 유세전 펼칠까

민주-국힘-개혁 제주도당, 후보 방문 요청...권영국 후보는 확정

2025-05-16     홍창빈 기자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들이 다음주 제주에서 유세전을 펼칠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각 정당들은 후보들의 제주방문을 조율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경우 다음주 쯤 제주도 방문을 내부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경우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다음주 내지 5월 말까지는 적어도 1회 이상 제주를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다음주인 오는 21일 제주 방문을 확정했다.

민주당 제주선대위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의 경우 최근 신변 위협과 관련한 제보 등으로 일정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어 지금 확답해 주기는 어렵다"면서도 "제주 방문을 위해 중앙선대위와 협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다음주 제주 방문을 요청했고, 적어도 제주를 1번 방문하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권성동 원내대표가 제주를 방문하면 그때쯤에는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이 후보가 대학생들과 학식을 먹으며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는데, 제주대학교에서도 다수가 신청했다"며 "다음주 쯤 제주를 방문하는 것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