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징 '참꽃' 만개...동네 산책길 수놓은 붉은 물결 [사진]
2025-04-28 강철수
어제 동네 산책길에 참꽃을 담았습니다. 제주도의 도화인 귀한 참꽃을 보니 너무나도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제주의 꽃을 상징하는 참꽃은 한때는 한라산, 오를, 곶자왈에 가면 쉽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쉽게 만날수 없는 귀한 나무가 되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영산홍 또는 박달래낭아라 부르기도 합니다. 참꽃나무는 진달래과 한종입니다. 진달래, 철쭉에 비해 키가 높고 분홍색꽃이 큽니다.
한라생태습과 방선문계곡 주변엔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5월 초순이면 화사하게 불타오릅니다.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서, 강철수>
*참꽃은 제주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꽃으로 공식 지정되어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누리집에서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꽃' 참꽃을 "각박(刻薄)한 땅이나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며 봄철 초록빛 숲 속에서 타는 듯한 붉은 꽃을 무더기로 피우고 있는 참꽃은 제주특별자치도민의 불타는 의욕과 응결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