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운영상황 점검

2025-04-26     윤철수 기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우도소라축제'가 열리는 우도면을 방문해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 센터는 자원순환 모델인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도 지역 다회용기 사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설립됐다.

우도 내 다회용컵 사용 매장과 반납기를 통해 세척센터로 회수된 다회용컵은 '자동화시설과 수작업 선별→애벌세척→초음파세척→고온·고압 살수세척→건조·살균→검수→포장' 순으로 작업이 이뤄진다.

우도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1만 9,429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됐으며, 다회용컵 사용 매장 34개소와 16대 반납기를 통해 95% 이상의 다회용기 회수가 이뤄지고 있다.

오 지사는 “플라스틱 없는 청정우도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세척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참여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청정우도 프로젝트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신축 예정인 우도면 직원 관사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