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5당 국회의원 연대 단식농성 6일차, "100만 외침 받들어 尹 즉각 파면하라"
2025-03-16 원성심 기자
단식 농성 6일 차에 접어든 야5당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 소속 단식 의원들이 헌법재판소에 조속한 윤석열 파면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서귀포시) 의원을 비롯해, 김준혁, 민형배, 박수현 위,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천막에서 상주·노숙하며 단식 중이고,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서영석,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도 수시로 농성장에서 함께 하고 있다.
탄핵연대 단식 의원들은 "광화문 광장에 모인 100만 시민의 함성은 독재에 항거해 광장에 모였던 65년 전 3.15 항거의 그 날처럼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이 국민의 명령임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 결정이 늦어질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혼란해지고 국민 분열은 심화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즉각적인 파면 결정으로 역사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전날 15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야5당 공동으로 열린 범국민대회와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주최 ‘100만 시민 총집중의 날’ 집회에 연달아 참석해 많은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응원과 격려 차원에서 단식농성장을 찾아준 많은 시민과 함께 윤석열 파면을 위한 시민 광장 결집의 결의를 다지며, "국민 결집의 밀알이 되고자 단식농성을 시작한 의원들에게 시민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