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JDC 이사장 알박기' 민주당 논평에 "내로남불"
2025-03-05 원성심 기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현재 진행 중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인선 절차를 '알박기 인사'로 규정하며 중단을 촉구하는 논평을 낸 것에 대해 "내로남불"이라며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5일 논평을 내고 "남의 티끌만 들춰내려고 혈안이 돼서,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민주당의 내로남불에 경탄(?)을 금치못하겠다"면서 "헛발질을 해서 안 낸 것만 못한 참 염치없는 내로남불 논평"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오랜만에 낸 논평이 헛발질을 해서 안 낸 것만 못했다"며 "지난 2022년 대선 선거일 2일 전에 JDC 이사장을 무리하게 알박기한 정권과 정당이 어디였는가"라고 반문했다.
현 이사장이 문재인 정부 임기말인 지난 2022년 대선 직전 임명을 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임기 종료가 임박한 공기업 이사장직의 엄중함을 모른체하고 제주의 중요 개발 사업들을 다 손 놓고 있어야 하는가"라며 "임기가 며칠 안 남은 현 이사장체제에서는 그 어떤 중요사업에 대한 결정 및 진행도 할 수 없음을 모르고 이렇게 속보이는 논평을 내고 있는지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