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종합사회복지관, 겨울방학 돌봄교실 ‘우리 동네 돌봄’ 마무리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겨울방학 돌봄교실 '우리 동네 돌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돌봄교실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상윤)의 협조로 운영되었으며, 성산읍 내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지원으로 인성 교육을 시작으로 ▲공예 ▲쿠킹 ▲드로잉 ▲놀이체육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총 6회의 나들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한 나들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광치기해변에서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돌봄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 동안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특히,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다녀올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상윤 위원장은 "아이들이 단순한 돌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동네 돌봄' 돌봄교실은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며,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이 보다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