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선 하늘길 넓히자"...직항 전세기 인센티브 확대

최대1400만원으로 상향...해외 전략시장과 개척시장은 추가 지급

2025-02-28     최일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직항 국제노선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인센티브 정책은 아세안 시장 확대 및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중단된 노선 복항을 목표로 추진된다. 정기성·단발성 전세기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해외시장을 세분화해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올해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 기준은 전년과 동일하지만, 기본 인센티브와 시장별 추가 인센티브가 각각 전년대비 편당 200만원씩 총 400만원 확대됐다. 총 지원금은 1000만원에서 1400만원까지 상향됐다.

도와 공사는 올해 신시장 확보 및 기존 제주 기점 국제 직항노선의 재운항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3개 시장으로 나눠 지원사업을 펼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무슬림 유치 지역은 '전략시장', 최근 5년간 제주 기점 직항 및 전세기 미취항 도시는 '개척시장', 기존 제주 직항 국제선 취항 도시는 '확대시장' 으로 구분해 전략시장과 개척시장은 시장별로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의 세부 기준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ijt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통해 제주 국제선 하늘길 확대를 통한 접근성 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